공주시 성장전략사업단 업무 본격화
공주시 성장전략사업단 업무 본격화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2.11.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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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이전사업·전원마을 조성 등 추진
지난 11월 1일 신설된 공주시 성장전략사업단이 주요업무에 대한 점검과 추진 준비 등을 마치고 주요 시책 사업들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성장전략사업단은 공공개발사업과, 5도2촌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 12월 말까지 존속되는 한시적 기구로 시의 미래 성장 동력 개발과 세종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은 연간 40만명의 유동인구와 상근 근무인원 320여명 등의 증가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대한지적공사 연구연수원 및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이전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웅진동 일원 4만2000㎡ 부지로 이전·신축되는 공주의료원과 소방서 건설, 명승고적·금강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클라인가르텐사업, 전원마을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중이다.

이밖에도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5도2촌사업과 3농혁신과 연계한 1사1촌 자매결연, 주말도시 육성사업,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은 물론 농촌종합개발사업 추진과 살기좋은 희망마을 조성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2일 공주·정안 청년회의소가 전국 JC회원대회에서 공주 알밤 판매로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재)공주시 한마음장학회에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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