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음성서 농촌 봉사활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 등 총 31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105가구에 김장김치와 밑반찬을 배달했다.
또 주거 환경이 열악한 15가정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고 창문수리와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평곡초등학교 울타리에 벽화 그리기 작업도 추진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음성군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전시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전개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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