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출범 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15일까지 4차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며 “최근 공직 현실을 고려한 공직분위기 쇄신에 전기를 마련한 시의적절한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5급 이하 세종시 전 직원(1077명)의 80%인 857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세종시는 이번 교육에 권위 있는 저명강사를 초빙, 최근의 공직 현실을 진단하고 문제해결 중심의 체험적 교육을 통해 내부에선 공직자로서 ‘생각과 행동에 큰 변화’가 벌써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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