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생활권 등 중심 185개
아산시는 국가기초구역(안)에 대해 지난달 31일까지 주민 열람 및 의견수렴을 끝내고 국가기초구역 고시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시는 300개의 기초구역을 할당받아 도로, 하천 능선 등 지형지물과 생활권을 중심으로 185개의 기초구역으로 나눠 기초구역(안)을 설정했으며, 향후 개발 수요를 고려해 115개의 예비번호를 보유번호로 보유하게 된다.
이 기초구역(안)은 도로명주소위원회를 열어 결정한 뒤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12월 21일 고시된다.
국가기초구역 설정 현황 도면 및 관련 정보는 아산시청 홈페이지와 토지관리과 새주소팀( 540-277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