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해양캠프에는 서산 YMCA에서 40여명이 참가, 방제정 견학 및 해상체험 등 해양환경 프로그램으로 맞춤식 현장교육을 선보인다.
8월3일 실시되는 2차 캠프에서는 논산애육원과 삼신보육원 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해경 관계자는 "평소 바다를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양 체험을 통해 해양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 환경보전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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