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시종합정보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종배 시장, 양승모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운영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종배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시민행복콜센터는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시민들의 각종 생활불편 및 애로사항 해소에 나서게 된다.
이날 콜센터 개소로 시가 그동안 사용했던 대표번호는 시민행복콜센터 ‘120’번으로 통합 운영된다.
콜센터의 업무는 크게 2가지로 나눠진다. 시민들의 원스탑 민원처리와 충주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제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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