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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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7.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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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충북예술발전을 위한 워크숍
충북예총은 8월 25~26일 이틀간 '2006 충북예술발전을 위한 워크숍'과 함께 제19회 충북예술인대표자대회를 충북 옥천 명가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외부강사 초청 강연과 예총 및 도협회 주제발표, 제48회 청풍명월예술제 행사방안 모색을 논의한다.

 도종환 시인 '우토로 살리기 희망 콘서트'에 참가
광복 61주년을 앞두고 오는 8월 5일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우토로 살리기 희망 콘서트'에 참가한다. 우토로란 일제당시 강제 징용된 조선인과 그 후손들이 살고 있는 일본 동네로 강제이주에 따른 토지매매로 생존권이 무너지게 생겼다. 이에 지난해 4월 이 같은 우토로의 역사를 알리고 이를 지키기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개인들이 모여 '우토로국제대책회의'(상임대표 박연철 등)를 결성했고, 민간모금운동을 벌이는 등 활발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충청북도노인복지회관 글향기반 첫 번째 문집발간
글향기반은 충북노인복지회관의 어르신 문학강좌반으로 20여명의 어르신이 수강, 한학기 발표한 글을 다듬어 묶은 문집이다. 이 문집에는 수강 어르신들이 직접 쓰신 작품 수필과 시, 산문 등이 수록됐다.

 쟁이와 꾼 문화예술단은 시낭송회
쟁이와 꾼 문화예술단은 매월 네째주 목요일 밤 8시 아카바의 선물에서 시낭송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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