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총은 8월 25~26일 이틀간 '2006 충북예술발전을 위한 워크숍'과 함께 제19회 충북예술인대표자대회를 충북 옥천 명가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외부강사 초청 강연과 예총 및 도협회 주제발표, 제48회 청풍명월예술제 행사방안 모색을 논의한다.
도종환 시인 '우토로 살리기 희망 콘서트'에 참가
광복 61주년을 앞두고 오는 8월 5일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우토로 살리기 희망 콘서트'에 참가한다. 우토로란 일제당시 강제 징용된 조선인과 그 후손들이 살고 있는 일본 동네로 강제이주에 따른 토지매매로 생존권이 무너지게 생겼다. 이에 지난해 4월 이 같은 우토로의 역사를 알리고 이를 지키기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개인들이 모여 '우토로국제대책회의'(상임대표 박연철 등)를 결성했고, 민간모금운동을 벌이는 등 활발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청북도노인복지회관 글향기반 첫 번째 문집발간
글향기반은 충북노인복지회관의 어르신 문학강좌반으로 20여명의 어르신이 수강, 한학기 발표한 글을 다듬어 묶은 문집이다. 이 문집에는 수강 어르신들이 직접 쓰신 작품 수필과 시, 산문 등이 수록됐다.
쟁이와 꾼 문화예술단은 시낭송회
쟁이와 꾼 문화예술단은 매월 네째주 목요일 밤 8시 아카바의 선물에서 시낭송회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