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호주 시드니 입성… 현지 관심 폭발
싸이, 호주 시드니 입성… 현지 관심 폭발
  • 충청타임즈
  • 승인 2012.10.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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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간 TV 출연·공연 등 일정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3주 연속 2위에 빛나는 국제가수 싸이(35·사진)가 호주에 도착했다.

16일 오전 8시께(현지시간) 시드니 국제공항에 도착, 3박4일간의 현지 일정을 시작했다.

회색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낀 채 입국한 싸이를 팬과 취재진 등 수백명이 환영했다. 싸이는 현장에서 '강남스타일'의 말춤으로 화답했다.

싸이는 호주에서 자신의 트위터에 "헬로~!! 오스트레일리아~!! 오늘 밤 '디 엑스 팩터' 준비 됐습니까?"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자신의 입국 장면을 내보낸 현지 TV의 방송 장면을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싸이는 호주에 머무는 동안 오디션 프로그램 '디 엑스 팩터 호주'와 모닝쇼 '선라이즈' 등에 출연한다. 달링하버 인근 '더 스타'에서 공연도 한다.

이어 오는 19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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