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사진)가 한류 알리기에 나선다.

지난 15일 매니지먼트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YJ는 온느 11월 14~16일 일본 오사카인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2 한일교류종합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가 주관하는 한류엑스포다.

JYJ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북미, 중남미에서도 인기 높은 한류스타로 인정받아 홍보대사가 됐다.

2010년 G20정상회의 홍보대사, 지난해 UN 홍보대사, 올해 외교통상부 핵안보정상회의 홍보대사 등으로 활약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염곡동 KOTRA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