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방은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 본다
이제훈·방은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 본다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2.10.10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 3일을 앞둔 가운데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제훈과 감독 방은진이 나선다.

이제훈은 영화 '파수꾼'(윤셩현 감독)을 통해 언론과 평단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건축학개론'(이용주 감독)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폐막식의 또다른 사회자인 방은진 감독은 영화제 제4회부터 제8회까지 5회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며 폐막작으로는 모스타파 파루키 감독의 '텔레비전'이 상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