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영화 '파수꾼'(윤셩현 감독)을 통해 언론과 평단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건축학개론'(이용주 감독)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폐막식의 또다른 사회자인 방은진 감독은 영화제 제4회부터 제8회까지 5회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며 폐막작으로는 모스타파 파루키 감독의 '텔레비전'이 상영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