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머리 변신 '에일리' 컴백 초읽기
금발머리 변신 '에일리' 컴백 초읽기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2.10.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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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첫번째 미니앨범 발표
에일리(사진)가 미니앨범으로 신인상 굳히기에 들어간다.

에일리는 오는 16일 첫번째 미니앨범 '인비테이션'(Invitation)을 발표한다. 올해 상반기 데뷔곡 '헤븐'(Heaven)으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던 그녀로서는 연말 신인상을 확실하게 '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에일리는 상반기 애절한 발라드곡 '헤븐'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오랜 기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렀다. 일찌감치 신인상을 예약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신인가수 중에 독보적이었고 디바의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여기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할 수 있는 가창력과 끼를 보여줬다.

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9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에일리는 짧은 금발머리에 춤을 추듯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븐'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반기 활동만으로도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에일리는 수개월간 이번 미니앨범에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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