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팔걷어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팔걷어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2.10.09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여군보건소, 임산부의 날 맞아 프로그램 다채 운영
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는 10일 제7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일부터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과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임신기간(10), 풍요와 수확의 달(10)을 의미하는 10월 10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2005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이와 관련 지난 5일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시작으로 6일에는 임산부 체험 홍보관 운영하고, 9일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 실습을 겸한 모유수유교육으로 진행한 가운데 임산과 출산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이 기간이 아닌 평상시에도 보건소에 임신부 등록을 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아기형아 선별검사와 초음파 검사, 임산부체조교실, 철분제 지원, 모유수유교육 등 건강한 출산을 위한 지원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