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이번 자동차극장은 軍관련 영화뿐 아니라 최신 흥행영화를 상영해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의미전달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계룡대 비상활주로 축제 관람객을 엄사시가지로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1일 2회(오후 7시·오후 9시) 운영하는 자동차극장은 1부에는 연가시, 댄싱퀸 등 가족과 연인들이 관람할 수 있는 최신 흥행 영화, 2부에는 고지전, 최종병기활 등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Military 영화로 편성해 총 10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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