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분석기 등 운영나서
충주시노인전문병원의 증축공사가 완료돼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대될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7월부터 64억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해 지난달 지상 3층, 연면적 4495㎡로 병원을 증축했다.
또한 병원은 병상수도 300병상으로 확대하고 생화학분석기 등 최신 의료장비도 추가 확보해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한방과 신설, 집중간호실·물리치료실 등을 갖춰 한층 수준높은 진료가 기대된다.
아울러 병원 증축으로 그동안 시행하지 못했던 공동간병제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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