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서 구인구직을 신청해야 했으나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취업지원사업이나 직업교육훈련 등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업체의 구인정보는 물론 채용가능 인원 등의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여성인력의 구직정보를 등록할 수 있어 기업과 인력의 효율적인 연계가 가능하다.
지난 5월 개소한 여성새로일한기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큰 호응이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