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한화그룹이 에너지보급에 관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6일 이시종 지사의 집무실에 뜻밖의 손님들이 방문. '자연과 함께하는 도청 기후학교'에 참석한 청주 동명어린이집 어린이 30여명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견학왔다가 방문한 것인데 이 지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태양광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은 이 지사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등 태양광이 주는 고마움을 배우는 시간을 가져 눈길.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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