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사령부, 수해복구 '굵은 땀방울'
육군 사령부, 수해복구 '굵은 땀방울'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24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2사단, 사단장 등 50여명 휴무 반납 대민 지원
"개인의 휴식보다는 지역 피해복구가 최우선입니다"

육군 62사단은 지난 22일 사단장(준장 박창희)을 비롯해 사령부 참모 및 실무자 50여명이 휴무를 반납하고 대민피해현장(연기군 서면 봉암리 농수로 붕괴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간부 대민지원은 그동안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던 장병들은 휴식을 취하게 하고 사단사령부 간부들이 직접 나서 '일일 대민지원' 활동을 펼침으로써 그동안 수해복구에 나서던 장병들과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격려와 위로를 주고자 마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