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재정적 지원 협력키로
옥천군은 31일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서영식품(대표 김종원)과 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만 군수를 비롯해 서덕모 충북도정무부지사, 박희태 군의회의장, 김종원 서영식품 대표 등 관계자 10명 참석할 예정이다.
서영식품은 투자협약서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을 최대한 고용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다하기로 했으며, 충북도와 옥천군은 투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시설 확보와 이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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