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수질관리협 등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이용대)가 29일 음성군민의 휴식공간인 봉학골 삼림욕장 하류인 용산저수지에서 '8월 내고향 물 살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사 직원을 비롯해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광진이엔지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상류에서 떠내려온 부유물들과 저수지 주변에 낚시객들이 불법으로 투기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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