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대선 체제 전반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대선기획단장에 4선의 이주영(61) 의원이 선임됐다. 김종인(72)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국민행복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안대희(57) 전 대법관은 정치쇄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2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연말 대선체제와 관련해 국민행복특별위원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 대선기획단, 공보단, 대통령 후보자 비서실 등의 인선을 이같이 의결했다고 서병수 사무총장이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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