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의 발전·국민 건강 선진화 등 공로 인정
30여년간 의대교수로서 연구·교육·진료에 헌신해온 박창일 의료원장은 재활의학과 의사로서 아시아 최초 세계재활의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의 아버지라 불릴 정도로 명성을 떨쳐왔다.
이에 심사위원들로부터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선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뜻 깊은 상을 수상했다.
박창일 원장은 "보건산업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국내의술이 세계 최고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보건산업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6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건양대병원 황원민 홍보실장,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 박창일 의료원장 (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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