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2.08.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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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엑스포 근린공원 일원서 개최
대전 유성구는 오는 25일 엑스포근린공원 일원에서 '제10회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오후 2시 개막하는 이번 축제엔 300여 주민들이 19개 팀을 꾸려 무용과 댄스, 합창,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지난 5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산소골 상여놀이'를 비롯해 사진전시회, 사군자·서예 작품 전시회, 사랑나눔장터, 먹러리 장터 등 풍성한 즐길거리와 먹을거리도 준비됐다.

안석진 전민동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대전의 대표적인 마을축제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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