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전 제천시장이 지난 16일 열린 새누리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소 정치·행정분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엄 전 시장은 "대선 공약개발을 통한 새누리당의 대선 승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민경제 발전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의 핵심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는 새누리당의 정책개발을 지원하고 중장기과제 연구 및 당의 정책 과제 연구와 같은 정책 연구 개발과 새누리당의 정책활동지원, 정책토론회개최 등 정책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1995년 한국 최초의 정당연구소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