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춘장대해수욕장 개장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4일 늦춘 오는 19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줄지 않고 있어 관광객 편의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위해 내린 결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생태관광과와 보건소 직원을 위주로 근무자를 편성하고 서천경찰서, 군산해양경찰서, 서천소방서와 함께 연장근무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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