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 12시 45분쯤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 모 상가 앞 무심천변 벚나무에 김모씨(67)가 목 매 숨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2년 전부터 식도암을 앓아 힘들어 했다는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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