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비관 60대 목매 숨져
신병 비관 60대 목매 숨져
  • 송근섭 기자
  • 승인 2012.08.09 2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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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새벽 12시 45분쯤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 모 상가 앞 무심천변 벚나무에 김모씨(67)가 목 매 숨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2년 전부터 식도암을 앓아 힘들어 했다는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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