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김효영·신영경 대상
충남대 김효영·신영경 대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2.08.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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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프리젠테이션대회'
충남대학교 김효영·신영경 학생(언론정보학과 3년)이 '2012년 대한민국 프리젠테이션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효영·신영경 학생은 아세아신학대학 최벼리·박시온 학생과 '마라나타'라는 이름의 팀을 이뤄 강원도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프리젠테이션대회'에서 대학부 대상과 함께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수백 팀이 참여한 서류 전형을 뚫고 40개 팀이 겨룬 예선을 거쳐, 12개팀이 사흘간의 일정으로 치른 결선에서 마라나타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2050시대의 레저 문화방향'을 주제로 치러진 결선에서 마라나타팀은 대학생으로서 자신들이 겪고 있는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자유롭게 교류·소통하고 사회 각계의 전문가들과 토론과 논쟁을 통해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찾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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