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실종… 경찰 수색중
사고차량은 추락지점으로부터 약 200여m 하류지점에서 발견됐지만 운전자는 찾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서는 11시 50분께 사고 차량을 인양했다.
경찰과 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사고차량은 열쇠(키)가 꽂혀 있는 것으로 보아 주행중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차량 소유자가 김모씨(53·칠성면 외사리)임을 확인하고 군 공무원과 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명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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