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대수 의원 밝혀
진천군민의 숙원사업인 광혜원중·고등학교 분리 이전이 확정됐다.국회 새누리당 경대수(증평·진천·괴산·음성·사진)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과학기술부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가 광혜원중·고 이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앙투융자심사위는 18일 또는 19일께 광혜원고 이전 추진계획안 승인 사실을 확정·발표할 것으로 경 의원 측은 전했다.
분리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충북도와 진천군은 업무와 비용 분담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도의회 이전비 예산 의결을 거쳐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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