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첫 정례회 폐회
후반기 첫 정례회 폐회
  • 천영준 기자
  • 승인 2012.07.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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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7개 안건 처리
충북도의회(의장 김광수)는 지난 13일 제312회 도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어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2012 회계연도 세출예산 결산 승인의 건'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2010년 7월 개원된 9대 도의회의 전반기 의회를 마감하고, 후반기 원구성 후 가진 첫 회기다. 지난 6일 2차 본회의에서는 의장에 김광수 의원(민주통합당·청주1), 부의장에 김동환 의원(민주통합당·충주1), 임현 의원(새누리당·영동1)을 선출했다. 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13일에는 도정질문에 나선 정책복지위원회 최미애 의원이 민선 5기 전반기 충북여성 정책에 대해 질타했고, 건설소방위원회 임헌경 의원은 오송 바이오밸리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행정문화위원회 정지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인사원칙을 적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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