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성장동력산업 초석 다질 것"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초석 다질 것"
  • 천영준 기자
  • 승인 2012.07.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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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 노영민 의원,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창립총회 개최
민주통합당 노영민 의원(청주 흥덕을)은 16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신성장산업 포럼' 창립 총회를 개최한다.

노 의원이 대표를 맡은 국회 신성장산업 포럼은 지난 17대 국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첨단 IT산업 중심의 '첨단산업포럼'으로 출발했다. 18대 국회에서는 신산업발전 정책과 자원·에너지산업 정책을 연구한 '신산업정책 포럼'으로 활동했다.

신성장산업 포럼은 반도체 등 정보통신 분야와 나노, 이러닝, 플랜트, LED, 지열 등 신성장산업과 재생에너지 등 자원·에너지산업, 대·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을 통한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연구활동과 정책 개발 등에 힘을 쏟게 된다.

노 의원은 "앞으로 포럼 활동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의 초석을 다지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산업에 대한 전략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산업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 총회는 스마트 러닝포럼세미나도 열린다. 이병석 국회부의장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와 정부를 대표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국회 신성장산업 포럼은 지난 2010년·2011년 2년 연속 우수연구 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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