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요청
염홍철 대전시장(사진)은 4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국무총리와 전국 6대광역시장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충남도청 이전부지에 대한 국가차원의 지원을 재차 촉구했다. 염 시장은 "충남도청 이전이 임박함에 따라 도청 이전 부지의 활용 문제가 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전부지가 대전시로 무상 양여 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밖에 광역시장들은 영유아 무상보육 재원대책 마련 2011년 취득세 감면액 국비보전 조속 이행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위한 지방소비세율 인상 지역산업 육성정책 국비 지속지원 등을 공동 현안으로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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