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현 보은로타리클럽 회장
보은로타리클럽 제40대 회장에 박오현씨(사진·49)가 29일 취임했다.
박 회장은 "여로모로 부족한 저에게 보은로타리클럽의 제40대 회장으로 중책을 맡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섬김으로 평화를'이라는 테마를 1년내내 가슴속에 새기며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은로타리클럽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박오현 회장은 보은에서 태어나 2002년 8월에 보은로타리클럽에 입회해 총무, 재무,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보은관광 대표로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류을순씨와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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