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署, 6·25 참전 용사에 위문품 전달
이번 위문은 나라를 위해 맞서 싸운 6·25 참전용사와 전쟁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학관 서장은 6·25 전쟁에 참전한 한씨(81), 박씨 할아버지(82세)댁을 직접 방문해 각 10만원 상당의 쌀 3포(10kg)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학관 서장은"보훈 가족에게 작은 위문품이지만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며" 참전 용사들의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경찰로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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