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소개>천재 예술가들을 통해 본 뉴욕의 초상
<새책소개>천재 예술가들을 통해 본 뉴욕의 초상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2.06.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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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관 예술기행서 '뉴욕이 사랑한…'
뉴욕에서 활동한 여섯 명의 천재들인 앤디 워홀, 백남준, 존 케이지, 빌리 조엘, 아서 밀러, J D 샐린저가 남긴 삶의 흔적과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뉴욕 예술 기행서가 '뉴욕이 사랑한 천재들'이다.

뉴욕 센트럴파크 옆 '뮤지엄 마일'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을 비롯해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줄지어 있다. 엄청난 규모의 센트럴파크와 허드슨 강은 뉴요커의 삶에 자유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하철역에서조차 거장의 팝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뉴욕이다.

이러한 뉴욕을 무대로 활동한 여섯 명의 천재들을 통해 도시 뉴욕을 들여다본다. 공기마저 자유로운 도시 뉴욕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고 뜨거운 예술혼을 불태운 거장들의 평전이자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하는 여행의 기록이다.

이들 천재의 삶과 예술 이야기, 자유와 낭만을 간직하고 있는 뉴욕의 맨얼굴이 저자가 직접 찾아다니며 담아낸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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