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정예술단 본격 활동
충북도 지정예술단 본격 활동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2.06.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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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청주예술의전당서 공연
충청북도 지정예술단이 2012년 활동을 위해 순회공연을 갖는다.

도 지정예술단 놀이마당 '울림'은 '맛있는 문화배달 철가방'과 '태양의 울림'공연으로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간다.

오는 15일은 순회공연 첫 프로그램으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태양의 울림'을 전석 초청 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태양의 울림'은 충청북도의 비전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창작한 작품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의 지구를 꿈꾸며 친환경에너지, 청정에너지원에 대한 유쾌하고 발랄한 제안을 던지는 타악 퍼포먼스이다.

놀이마당 울림은 도내 문회소외지역을 찾아 30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충청북도 지정예술단 '극단 청년극장은 '청춘을 달리다'와 청소년을 위한 '오마이 캡틴'을 시·군순회 공연으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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