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육상팀 '눈부신 활약'
음성군청 육상팀 '눈부신 활약'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2.06.12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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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선수권대회 상위권 입상… 배찬미 선수 2관왕
음성군 육상팀 배찬미(21세), 김명희(32세), 구윤회(34세) 선수가 제66회 전국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다.

지난 6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전시에서 열린 제66회 전국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음성군 대표는 배찬미 선수가 세단뛰기에서 13.15m의 기록으로 1위를, 멀리뛰기에서는 6.35m의 기록으로 1위의 금자탑을 쌓았다.

더불어 7종 경기에 참가한 김명희 선수가 3위를 차지했고, 구윤회 선수도 창던지기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 좋은 결과를 얻었다.

김상경 지도자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음성군을 빛내게 돼 기쁘다"며 "더욱 더 훈련에 매진해 전국 최고의 명문 육상팀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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