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의 외손녀인 윤하는 이번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민대표 자격으로 패용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념식에는 3부요인, 정당대표, 헌법기관 등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단체장, 국무위원 등을 비롯, 전몰군경유족과 재경 독립유공자 유족, 참전유공자와 손자녀, 사회 각계대표, 학생, 인터넷으로 신청한 시민 등 80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하는 추념식에 앞서 "오늘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게 됐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념식에 임하고 싶고, 현충일의 의미를다시 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하는 4집 정규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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