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1만6600원 100 +0.6%)은 11일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특별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업체는 시설자금 대출과 함께 3억원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을 최장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자금 지원을 위해 영업점장의 금리 전결권을 확대해 융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중기는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 기업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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