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순 재경 음성군민회장
재경 음성군민회장에 박근순 재경생극면민회장(58·사진)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박 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9차 재경군민회 정기총회에서 4년간 재경군민회를 이끌어 온 김사용 회장의 뒤를 이어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박 회장은 "선임 회장의 뜻을 잘 받들어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군민회를 이끌고 재경군민회의 화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박 회장은 현재 ㈜비엔티 테크놀러지 박근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4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재경 음성군민회는 음성군과 중앙정부의 매개 역할은 물론 정부의 새로운 시책 수집,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등 음성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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