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따뜻한 시책발굴'
청주시 '따뜻한 시책발굴'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2.06.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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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평동 성혜원씨 금상
청주시가 따뜻한 시책 발굴 공모를 실시한 결과 버스카드 잔액 확인기계 설치를 제안한 성혜원씨(청주시 분평동)가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에는 128건이 접수됐으며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14건이 선정됐다. 합병 가능대상 토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에게 미리 안내하자는 시책을 제출한 흥덕구 민원봉사과 김우섭씨는 은상을, 시내버스 안내방송에 버스카드 충전소 위치를 알리는 멘트 삽입을 제의한 고인쇄박물관 민은영씨와 운전면허 재발급 접수를 동 주민센터에서도 시행토록 제안한 내덕2동 김미라 씨는 각각 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밖에 율량사천동 주민 김성준 외 3명은 장려상, 용암1동 주민 배윤희 외 5명은 노력상을 수상한다.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7월 정례조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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