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숙씨 백제문화서예대전 예서부문 대상
김호숙씨 백제문화서예대전 예서부문 대상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2.06.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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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세종서예협회(회장 이기하) 주최로 백제예술의 정신을 계승하고 서예 발전 및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자 시행한 제4회 백제문화서예대전에서 예서 부문 김호숙씨(61·충북 청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한글, 한문, 추사체, 문인화, 현대서예, 전각, 서각 등 7개 부문에 695명이 응모했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4점, 특선 200점, 입선 364점 등 모두 572점의 입상작을 배출했다.

특히 오는 7월 중 세종시 출범을 기념·축하하고자 입상작 572점과 초대작가 작품 50여점을 연기문화예술회관서 전시하고 입상작품은 깃발로 제작해 세종시 첫마을에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백제세종서예협회는 백제문화서예협회에서 백제세종서예협회로 바꾸고 매년 전국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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