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청 김선자 시세팀장(51·행정6급)이 지난 2일 한국청년회의소(JCI) 충남지구로부터 제35회 영광의 충남인상 본상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천안시청 희망그루터기 봉사단을 이끌며 지적 장애인 반딧물 마을 후원 활동을 해왔으며 도로변 특산품 판매시설에 대한 환경지도 활동 등 보이지않는 곳에서 묵묵히 선행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팀장은 이날 받은 시상금 50만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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