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 시장은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두레정신을 되살려 정치를 할 때가 왔다"며 "두레정치가 일반화 돼 상생하는 정치가 되도록 '두레정치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레는 자주적 성격이 강한 농민들이 힘을 한데 모아 노동력을 극대화시킨 긍정적인 조직력"이라고 설명하며 "서로 품앗이 하듯 도와주고 상생하는 정치, 국민들이 싱긋 웃을 수 있는 넉넉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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