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안정된 삶을 살고자 음성 지역에 정착한 귀촌자들이 23일'음성군 귀촌자 자조 모임'을 출범했다.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경명현)가 주관한 귀촌자 자조모임 출범식은 귀촌자들의 안정적인 삶의 영위는 물론 지역주민과의 공동체 조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대부분 도시에서 생활하다 제2의 삶을 뜻있게 생활하기 위해 귀촌한 가족 15쌍 30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출범한 귀촌자 자조 모임은 매월 1회 정기 모임을 갖고 관내 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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