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변재일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청원·사진)은 21일 청원 북이초등학교 다목적교실을 건립하기 위한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교부금 11억2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북이초 학생들은 물론이고 지역주민들의 체육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약 1000 규모의 다목적교실 신축이 추진된다.

변 의원은 "총선 공약이기도 했던 북이초 다목적교실 건축이 추진돼 기쁘다"며 "다목적교실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과 열린교육의 장을 제공해 공교육의 내실화를 다져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