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오케스트라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7일 저녁 7시 호암동 충주학생회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테너 류정필, 하만택, 박경환, 소프라노 한윤옥 등이 함께해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베토벤 '합창교향곡' 중 4악장 모음곡 연주를 시작으로 테너 하만택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테너 박경환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등이 연주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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