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마을 어려움 청취
서 장관은 미루마을에서 전원마을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한데 이어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귀농·귀촌인 농촌생활 적응실태와 어려움을 청취했다.
미루마을은 군이 2009년부터 3년간 23억4000만원을 투입해 커뮤니티센터, 도로, 상수, 오수, 하수처리시설 등 기반시설과 공공시설을 조성했다. 이 마을엔 단독주택 57채가 건립됐고 35가구 10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2가구가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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