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청안면 한마음 잔치 성료
괴산 청안면 한마음 잔치 성료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2.05.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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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안면 4회 한마음 큰잔치가 지난 11일 청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풍성하게 열렸다.

청안면민 한마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충우)가 주최해 열린 이날 축제는 청안늘푸른농악대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부흥스포츠댄스팀 경연이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박 터트리기, 공 굴리기 등 한마음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모를 극진히 모신 청안면 부흥리 이태규씨가 효행 군수 표창을 받았고 마을별로 행사에 참가한 최연장자 36명에게는 마을이장이 장수노인 기념품을 전달했다.

장충우 축제위원장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미래지향적인 살기좋은 청안면으로 승화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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