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종박물관서 특별전시회
이번 특별전에는 최성철 작가가 달팽이, 무당벌레, 강아지, 사과를 들고 있는 어린아이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또 염시권 작가는 대리석으로 만든 어려 형태의 조각작품 위에 나비가 살포시 앉은 작품을 전시한다.
이태리에서 활동하기 귀국한 최성철·염시권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와 가족 사랑의 추억을 전해 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에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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