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지난 3월 연구사업관리의 선진화를 위해 해당 연구분야별 동향조사, 연구기획, 과제선정 및 평가, 성과관리 등을 이끌어갈 우수 연구사업관리 전문가를 엄격히 심사해 차 교수를 적임자로 선정했다.
충북대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중인 차 교수는, 의료개혁위원회 전문위원, 의료기기 미래포럼 운영위원, 한국특허학회 부회장, 의공학회 감사 등을 역임하며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차 교수는 의료용 센서와 개인특화 생체계측 기술 등 전자공학 기반의 융합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전개해 150여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70여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과학기술협력재단을 통합해 2009년 출범한 국가 기초연구 지원기관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구관리 전문기관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